선박의 Lifecycle의 가장 끝 단계인 선박 폐선 딜은 선박의 가격이 그 선박의 고철 값으로 결정되어, 선박의 Lightship Displacement (줄여서 LDT 라고 하며, 선박 철 무게로 볼 수 있다.) 그리고 그 LDT당 단가를 얼마로 할를 협상하여 선가를 정한다. 때때로 선박에 Stainless Steel (고급 철이라고 생각하면 됨) 부분이 많거나, 부품 중에 되팔 수 있는 것들이 있거나 하면 가격을 더 많이 쳐주기도 한다. 선박 폐선 거래에서 Seller는 선주가 되고, Buyer는 Scrap Yard 나 Cash Buyer 들인데, Cash Buyer는 선박을 현금을 주고 매입하여, Scrap Yard에 되파는 곳을 말한다. Cash Buyer 들은 주로 Scrap Yard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