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을 고용할 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심사숙고한 뒤 고용해야하고, 반면 내보내야 할 땐 칼같이 빠르게 결단을 내려서 진행해야 한다. 몇 가지 실제 경험을 통해 느낀 고용주 입장에서의 교훈은 아래와 같다. 헤어질 땐, 모든 사람들이 다 나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. 떠나가는 사람에게 Good will 로 굳이 많은 금전적인 benefit을 줄 필요는 없다. 왜냐면 회사를 떠나면서 생각보다 'long-term reputation' 을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. 차라리 추천서나 Linked-In 에 추천 코멘트 하나 달아주는게 실제적으로 그 사람에게 더 좋은 Benefit이 될 수 있다. Non-compete (경쟁 금지 - 퇴사 이후에 비슷한 동종 업계로 얼마 동안은 이직할 수 없도록 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