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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선 2

선박 폐선 - Scrap, Demolition

선박의 Lifecycle의 가장 끝 단계인 선박 폐선 딜은 선박의 가격이 그 선박의 고철 값으로 결정되어, 선박의 Lightship Displacement (줄여서 LDT 라고 하며, 선박 철 무게로 볼 수 있다.) 그리고 그 LDT당 단가를 얼마로 할를 협상하여 선가를 정한다. 때때로 선박에 Stainless Steel (고급 철이라고 생각하면 됨) 부분이 많거나, 부품 중에 되팔 수 있는 것들이 있거나 하면 가격을 더 많이 쳐주기도 한다. ​ ​ 선박 폐선 거래에서 Seller는 선주가 되고, Buyer는 Scrap Yard 나 Cash Buyer 들인데, Cash Buyer는 선박을 현금을 주고 매입하여, Scrap Yard에 되파는 곳을 말한다. Cash Buyer 들은 주로 Scrap Yard ..

Shipping, 해운 관련 2020.11.10

Scrap / Demolition 선박 폐선 완료

COVID-19 로 비행편이 많지 않아, 선원 귀국에 지연이 생겨 어려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선박이 Scrap Yard 에 도착했다! ​ 그동안 수고했어 배야~~ 이제 고철이 되어서 어디선가 잘 쓰이렴~! ​ 아래는, 선박을 건조했던 일본의 Oshima 조선소로부터 선박 건조 이후에 Sea Trial (시범운전) 을 하러 나갔을때 촬영된 사진이다. ​ 96년도에 촬영된 사진을 아직까지 잘 보존하고 있는 Oshima 조선소 - 대단하다. ​ ​ https://youtu.be/LbioekdG5I0 ​

Shipping, 해운 관련 2020.1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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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폴에 거주 중인 해운업 종사자의 일상 블로그입니다. 기억하고 싶은 것들,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주로 올려요. :D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과 교류를 희망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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